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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볼 거 없나 하고 찾아보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작품.
중국 작품인 줄 알고 안 봤는데 알고보니 한국 작품이었다.
우려할 일은 없을 거라고 작가님이 땅땅 하셨다고 하니 안심하고 보는 중.
사실 난 무협은 원래 손 안 대던 사람이었다.
하지만 역시 내 수비범위는 넓었다... 잘생기면 장땡인가 봄ㅋㅋ
아니 근데 스토리도 재밌고 기대되는 건 사실이다.
초반에는 음~ 무협은 이런 맛이군~ 하면서 세계관도 모른 채 그냥 봤다.
내용을 한 번 보는 걸로 세계관 이해하기는 어렵고 조금 덕심 쌓였을 때 찾아보게 됐다.
오..설정 좋다.. 하면서 빠져들게 되었고 지금은...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...
아무래도 동양풍 분위기가 너무 내 스트라이크 존을 때린 듯ㅋㅋ
어쩔 수 없어... 난 동양풍... 정말 사랑하는 걸..
아직 원작 보지도 않았는데 드림하기에 이르러...ㅋㅋ
소설은 1000화 넘는다기에 볼게 많아서 좋다는 감정과 동시에 언제 다봐 하는 감정이 충돌중.
당보랑 장일소가 너무 궁금해서 언젠가 소설 볼 것 같긴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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